인문100년 장학금 성적 반영 기준 (계절학기 포함 여부)

인문100년 장학금의 계속지원 기준을 보면, 계절학기 성적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 블로그 자료에 따르면, **중간평가 시 성적 기준에는 "계절학기 및 재수강 취득 성적을 포함하여 직전 2년간(1~2학년) 4개 학기 평균 성적"**이 반영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직전 정규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학기별 계속지원 요건과 '직전 2년간 평균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중간평가 요건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직전 정규학기 성적 기준: 일반적으로는 직전 정규학기의 성적과 이수 학점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정규학기 성적이 미달이라면, 아쉽지만 당장 그 학기에는 장학금 수혜가 어렵습니다.

중간평가 성적 기준 (총평점 평균): 2+2 유형의 경우, 3학년 진급 시 1, 2학년 4개 학기의 총평점 평균을 기준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하는데, 이때 계절학기 성적이 포함되어 합산됩니다. 따라서 계절학기 성적을 잘 받아서 총평점 평균을 높인다면 중간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계절학기 성적을 잘 받으면 전체 평점 평균을 높여서 중간평가에서 인문100년 장학금 수혜 자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준 미달 시 탈락 여부

인문100년 장학금은 계속지원 자격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성적 또는 이수 학점 기준 미달 시 해당 학기 장학금 지원이 중단됩니다.

몇 번의 미달부터 탈락인지에 대해서는 한국장학재단 또는 소속 대학의 장학금 담당 부서에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거에는 1회 경고 후 2회 미달 시 영구 탈락이라는 규정이 있었던 경우도 있었으나, 기준은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속 대학의 장학금 담당 부서나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기준과 본인의 상황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것입니다.

계절학기 성적을 잘 받아서 꼭 장학금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