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 외모 얘기 할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중2 여자에여 엄마가 제 외모 얘기를 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빠요...자랑은
중2 여자에여 엄마가 제 외모 얘기를 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빠요...자랑은 아니고 일단 제 상황을 설명하면 학교나 학원에서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어요ㅋㅋ..수행평가 보는데 뭐 빼먹어서 점수 깎이겠다.. 했는데 어떤 애가 갑자기 닌 이뻐서 추가점수 받을거다 해서 겁나 웃겼던ㅋㅋㅜ 처음보는 후배가 갑자기 이쁘다면서 인스타도 따갔어요빈말인지 뭔지는 몰라도..키는 평균이고 몸무게도 정상이고 키에 비해 커보인다는 얘기도 들어봤어요근데 원래 이런 말들 들으면 기분이 좋아야되는데 엄마 때문에 아닌거 같아요 그냥 빈말 같고..엄마가 계속 어떤 행동을 하냐면갑자기 와서 제 얼굴 보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억지로 우는소리 내면서 막 안고..앉아있는데 와서 제 옆구리쪽에 살을 끌어모아서 잡은다음에 왜이렇게 살쪘냐고 충격받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기분이 나빠요예쁘다는 칭찬 받았다고 하면 그 애들이 착해서 그러네 하면서 얘기하고..진짜 왜이러는 건가요... 자존감이 바닥이에요화면같은데 얼굴 비치면 짜증나요 더럽고..주변에서 저를 칭찬해주면 고맙다고 해야되는데 아니라는 말이 먼저 나가요ㅠㅜㅜ
어짜피 여자들은 얼굴 갈아없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므로 너무 큰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됩니다.
솔까 여자 연예인 중에 손안된 여자를 찾는 것이 더 어렵죠.
지금 젊은이들의 워니비인 여자연예인 중 성형안한 사람이 없어요.
따라서 엄마가 그런말을 하든말든 질문자는 성공해서 얼굴이 맘에 안들면 성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