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년동안 남자친구랑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남자친구가 두달전쯤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되어 거기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근데 어느순간부터 남자친구가 과장?님이라는 분이랑 친해지게 되어 거의 평일 내내 일 끝나고 술 아니면 밥을 먹고 오게되었습니다.초반에는 제가아무말 안하다가 요즘들어 점점 과장님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넌 그럼 평일마다 과장님이랑 일 끝나고 밥먹고 올거냐.이랬더니 과장님이 맨날 밥을 사주신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ㅋㅋ거기서 저는 엥 너가 얻어먹는것도 정도가 있지 매번 그렇게 밖에서 먹고 오는건 아니지 않냐 이러면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방금은 남자친구가 운동하고 운동이 끝났는데 갑자기 과장님이 자기있는데로 와서 밥사준다고 하겠다고 하면서 밥을 또 먹고 온다고 하더군요?요즘 맨날 입에서 하는 얘기가 과장님 과장님이랑 밥먹고 있다이런 얘기만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화가나고 저보다 과장님을 더 중요시 여기는거 같은 남자친구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