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세 주류 문의드릴게 있습니다.인천(출발-아시아나항공) - 시드니(경유-콴타스항공)- 뉴질랜드(입국) 예정시드니에서 레이오버시 인천공항면세품은 공항밖으로 가지고 나갔다오거나 공항내 보관소에 맡기면출국시 위탁으로 보내야하나요? 아니면 비닐 안뜯으면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시드니에서 경유하며 잠시 밖으로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입국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드니 공항에서 면세품을 잠시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입국할 때는 반드시 보안 검색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세품 반입 규정

보안 검색 필수: 시드니 공항을 통해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 검색을 거쳐야 합니다.

밀봉 상태 유지: 면세품은 출국 시 받은 봉투 그대로 밀봉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봉투가 훼손되었거나 봉인이 풀린 경우에는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액체류 규정: 액체류는 용기당 100ml 이하로 제한되며, 지퍼백에 담아야 합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구매한 액체류도 마찬가지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2. 면세품 보관 방법

공항 내 보관: 시드니 공항에는 짐 보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짐 보관 시설에 면세품을 맡기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호텔 보관: 시드니 시내에 숙소를 예약한 경우, 호텔에 짐을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 보관 시 분실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주의사항

각 공항 규정 확인: 시드니 공항의 면세품 반입 규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탑승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 검색 시 충분한 시간 확보: 보안 검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탑승 시간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품 영수증 보관: 혹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면세품 영수증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시드니에서 경유하는 동안 면세품을 잠시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입국할 때는 반드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하며, 면세품 봉투는 훼손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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