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어플로 연락을 시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카카오톡까지 넘어와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다가 본인이 방송을 한다는 것을 알리며 들어오면 본인이 캐쉬를 선물해주겠다고 하고 50000캐쉬를 쥬고 시청권을 사라해서 샀는데 안 들어가져서 안 들어가진다니깐 500만캐시를 보내고 잘못 보냈다며 다시 되돌려달라합니다. 근데 되돌려줄 수 없자 상담을 해보라고 하며 상담원께서는 프리미엄(680,000원을 더 추가)이 되어야 캐쉬현금화를 할 수 있다하고 그 상대가 본인이 그 금액을 입금자명을 바꿔서 본인이 결제해주겠다고 한다. 그러고 현금화를 하니 상담원이 계좌를 잘못 적었다며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추가로 프리미엄을 결제해야한다고한다. 이번엔 나보고 결제해달라해서 결제 이후 현금화를 하니 수수료가 드는데 그걸 확인 안 한 거냐며 보증금 원금의 90%를 넣어야 인출이 가능하다고 하고 보증금을 넣었더니 처음에 입금자명을 바꾸고 입금한 거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두번째로 또 보증금 90%를 넣어야한다고 해서 또 넣었더니 이번엔 선물받은 포인트가 있어서 인출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자꾸 돈을 추가로 송금을 시키는데 피해 금액이 2천만원이 넘어요... 경찰서 가서 신고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관련태그: 사기/공갈, 고소/소송절차,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