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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대학입시 어떡하나요 고등학교 1학년 때 3호를 받고 , 그 후에 또 2호,
고등학교 1학년 때 3호를 받고 , 그 후에 또 2호, 3호를 동시에 받아서3호 , 2호 3호, 가 생기부에 적혀있는 상황입니다. 총 두번 학교폭력을 하였습니다.정시를 하려고하는데 대학교 입시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인가요?
글쓴이님, 상황이 많이 불안하실 텐데요…ㅠㅠ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학교폭력 3호, 그리고 2호+3호를 추가로 받았다면, 생활기록부에 징계 내용이 공식적으로 기재된 상태로 보입니다.
이게 대학 입시, 특히 정시 지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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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법적 근거 및 기록 보존 기간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교폭력 징계 내역을 모든 전형(수시 + 정시)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지침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정시 전형에서도 학교폭력 기록은 감점이나 지원 제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요.
출석정지·학급교체·전학 등 중징계 기록은 ‘졸업 후 4년간’ 학생부에 보존되며, 재수·3수생 시대에도 기록이 남아 영향이 지속돼요.
■ ② 징계 등급별 입시 영향
1~3호(서면사과, 접촉금지, 교내봉사)는 비교적 경미한 징계라 생기부에 직접 기록되지 않아 입시에 큰 영향 없어요.
4~7호(사회봉사, 심리치료, 출석정지, 반교체)는 학생부 행동특기·출결 란에 적히며, 정성평가 전형이나 특목고·의대·교대 같은 경쟁력 높은 전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요.
8~9호(전학, 퇴학)는 가장 중한 징계로 역시 학생부에 명확하게 기록되고, 일부 대학·교대·사범대에서는 지원 자체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어요.
글쓴이님의 경우엔 3호, 2호, 3호, 즉 중한 징계는 아니지만 이미 기록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 ③ 대학별 반영 방식
일부 대학(가령 서울대)은 정시에서 13호는 감점 없지만, 47호 이상은 수능 총점에서 1~2점 감점도 적용 중입니다.
교대·사범대는 아예 지원 불가 규정을 둘 수도 있고, 수시 학교장추천전형 등 인성 평가 전형에서는 학교폭력 기록이 패널티로 작용할 수 있어요.
■ ④ 대응 전략
① 낮은 호수 징계라 반영 대상은 아니라도, 학교차원에서 “학생의 성장과 개선을 중심으로 작성”되도록 (인성·반성 내용 등) 지도받는 것이 좋습니다.
②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상세히 확인해야 해요. 징계기록 반영 여부, 감점 기준, 인성 평가 항목 등 대학마다 다릅니다.
③ 필요하다면 법률 전문가나 학폭 위원회에 정식으로 재심 요청하거나 징계 완화를 상담받아보는 방법도 있어요. (출석정지 → 봉사로 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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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현재 학폭 기록은 학생부에 남아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 정시에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3호·2호·3호는 비교적 경미한 수준이나, 일부 대학의 인성 관련 전형에서 불이익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정시 지원 준비 시 해당 대학별 요강과 징계 반영 기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글쓴이님,
이제부터 어떻게 행동하고 기록을 정리하느냐가 중요해요.
지금부터라도 학교·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 반성 과정', 그리고 향후 활동에서 ‘성장’을 강조해 기록이 긍정적으로 작성되도록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충분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분명 충분히 돌파할 수 있어요!
언제든 질문 추가로 주시면, 바로 도와드릴게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