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너무싫어요전 중딩때 실음학원을 다녔었는데그때 취미로만 하다가 전공으로 하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아빠는 음악을 좋아하셔서 콜하셨는데엄마께서 반대를 했거든요.. 물론 지금 막 음악의 길을 걷고싶다기 보단그냥 공부가 너무 싫어요물론 음악의 길도 어려운 거 알죠더 힘들겠죠 근데 저한테 재밌는 일이니까요수학과외받는데 숙제도 제때 안 하고..그냥 제가 한심해요 해야되는데..관심분야가 딱 세가지인게음악 • 환경 • 디자인인데 음악디자인은 뭐 아시다시피 예술쪽이고..일단 환경쪽 밀면서 내신챙기는 중이긴 한데공부 하기싫을 때마다 예술쪽이 자꾸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요.. 조언 좀 주세요 너무 욕하진 말하주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