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과 입시 고민 해결해주세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떄 부터 집에 일이 많아서 어찌저찌 하다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떄 부터 집에 일이 많아서 어찌저찌 하다 보니 고등학교 입학하고 경영학과 쪽으로 현재까지 세특이나 이런 걸 다 썻는데 막상 목표가 없으니까 공부도 안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현재까지 내신이 5등급인데요 근데 또 상담과 고민을 거쳐서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는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한양대 에리카 경영이랑 스포츠 과학부 복수 전공 하는 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할까 생각 중인데 지금 선택과목을 정해야 하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학생부로 갈거 같은데 보니까 최저 없는 것도 있는데 최저있는 교과 전형이 2합 7이라서 서택과목 고민이 큽니다 1학기 기초선택 과목 2개 선택 가능인데 언어와 매체, 화작, 미적분, 경제 수학, 심화영어독해가 있는데 처음에는 화작이랑 경제수학 생각을 했는데 최저 생각하면 언매를 해야 되나 생각이 들고 또 에리카가 극 상위 대학은 아니지만 미적분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탐구과목이 4개 선택인데 한국지리, 윤사, 사문, 물화생지2들, 고전과윤리 경제, 여행지리, 과학과제연구, 과학사, 융합과학등 과학 실험 과목이 있는데 경제까지가 등급 나오고 그이후는 abc로 해서 경제랑 사문은 골랐는데 나머지 두개를 뭘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윤사랑 고전과 윤리를 할지 여행지리 하나 넣고 윤사랑 고전과 윤리 중에 하나 선택 할지 고민 입니다 1,에리카 수시등급이나 모집 요강 찾아 보기는 했는데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2,기초 선택과목 제가 잘한거면 이유랑 같이 얘기 해주시고 추천 하시는 과목은 이유도 같이 알려 주세요3,탐구과목도 이유랑 같이 도와주세요진짜 부탁 드립니다 당연히 목표가 있어 늦었지만 내신 올릴 겁니다 도와주세요
2. 최저 맞출 거면 화작 선택하세요. 언매는 공부량이 사탐 1과목 정도 됩니다. 시간 아깝습니다. 언매는 힘들게 외운 거 잘못 외우면 틀려서 아까운데 화작은 그냥 글만 읽어도 뭔말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경제수학 배우는 거 별 거 없어서 좀 메리트가 없을 듯 한데
대학 가면 경제수학 과목이 또 있긴 합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했다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적분은 공부량 엄청 많습니다. 심화 문제도 많고요.
미적분 나오는 전공과목이 1개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미적분 중요도가 좀 낮을 수도 있습니다.
다 배우고 나면 뭘 배운 건지 모른다고 합니다.
진로과목은 2개 정도만 고르고 나머지는 내신 잘 따는 과목 고르면 좋을 듯 합니다.
재미로 배우고 싶은 과목은 그냥 집에서 혼자서 공부하면 되니까 안 골라도 됩니다.
그리고 경영할 때 손님들 문화도 고려해야 하니까
과학과제연구는 물화생지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해서
물화생지 고른 애들은 과학 교양 과목 선택 안 하고 사회 교양 선택할 확률 높으니까
교양 과목이 없던 시절 생명, 지구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생명, 지구에 하위권들 많습니다. 그래서 공부 조금만 해도 성적 오릅니다.
선수들 관리할 때 식단 조절, 영양 조절, 체력 조절도 중요하니까
생명과학을 공부하면서 선수들 식단들을 조사해서 어쩌구 해서 이런 점을 배웠고 등등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활동을 하기 전 중 후로 나눠서 적으시면 됩니다.
활동을 하는 중간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등등
활동을 한 후 어떤 점을 배워서 어떤 점이 변화가 되었다 등등 적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스포츠니까 생명과학 강력히 추천합니다.
근데 공부 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3개년치 푸시기 바랍니다.
여행지리는 노는 과목입니다. 진도 빨리 다 나가고 자습 시간 줘서 학생들 다 잠 잡니다. 이 정도 분위기는 입학사정관들도 알긴 합니다.
아무튼 수능과 거리가 먼 과목들은 메리트가 좀 없습니다. 정규 과목도 아니고 공부 양이 적은 교양 과목이니까요.
교과 세특을 적을 때 스포츠 제품의 원료들 공장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 조사를 하고, 제품 수송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페르마 포인트를 조사해서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퀄리티 있게 적으시면 됩니다.
여기에 미치도록 공부하는 고인물들이 많습니다.
제가 중딩 때 학교에 강의하러 어떤 분이 오셨는데
성적 보고 충격 받아서 마음 굳게 먹고 머리 밀고 도서관에서만 죽도록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인공지능 시대라서 인공지능 투자도 대세입니다.
그래서 투자 경영할 때 인공지능 고려해보세요.
도서관 같은 데 가면 퀀트, 알고리즘 트레이딩 이라고 적힌 책들 있습니다. 그걸로 공부해보세요.
세계 유명 펀드매니저보다 퀀트 투자자들이 수익률 더 높다고 합니다.
퀀트 투자자들이 만든 퀀트 공식대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인스타에 검색해서 인공지능 앱으로 수억 버는 법 영상들 보고 따라 해보세요.
하다가 쉽게 지루해지는 유튜브, 게임, 만화 이런 거 말고
하면 할수록 뭔가 새로워지는 생산적인 걸 해보세요.
공부하면 막 스트레스 쌓이고 성질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안감도 상승하고요. 혹시나도 못하면 어떡하지 등등
그래서 불안감 줄이려고 유튜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은 더 뺏기죠.
일단 완벽주의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 실험을 해봤는데 완벽주의가 없을 때 공부가 더 잘되더라고요.
1장만이라도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하면 시작이 잘 됩니다.
100장 완벽하게 안 해도 돼 라는 마인드로 하면 됩니다.
나는 공부를 하니까 나는 큰 일을 하는 거니까 부모님이 나한테 잘 대해줘야 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부모님하고 사이 더 나빠지고, 부모님이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안일도 돕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 좋은 메세지는 다 차단하고
그리고 이 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하지 가 아니라
이거 갖고 가지고 놀 정도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1+1=2 를 풀 정도로 수능 문제를 쉽게 다룰 정도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쉬워보이더라도 일단 처음에는 방심하지 마세요.
그래서 미뤄서 하지 말고 그냥 미리미리 하세요.
그런데 그냥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보내면
마음을 다스리는 법 유튜브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기술로만 성적 올리는 효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A 농부는 오늘부터 열심히 수확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하나하나 손으로 벼를 벱니다.
B 농부는 낮에 놀다가 저녁에 트랙터로 삽시간에 다 벼를 벱니다.
누가 더 열심히 했죠? A가 더 열심히 했죠.
그래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트랙터 같은 아예 다른 방법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모르는 것, 부족한 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진짜로 아는 건지 확인하는 것도 하죠.
애매하게 알면 아는 거라고 오인해서 공부 안 하게 돼서 틀리게 되죠.
그래서 시험 끝나자마자 답 맞힐 때 틀린 답 찍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메타인지를 쓴 겁니다.
시험 끝날 때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면 그 부분 공부가 부족한 거죠.
시험범위와 관련은 없는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닦아서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경제 신문 많이 읽고 조사해본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암기 실력 늘리는 연습해본 사람이
암기 과목 1주일 암기해도 다 외우고 그럽니다.
까다로운 스타일이라면 자잘한 부분 몇 개 내고,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교과서 각 문단 중심파트 같은 데서 나오고
복합적인 부분은 수능특강 같은 데서 나오고 그러잖아요.
선생님이 이상한 뻘짓하려고 갑자기 맘 바꿔서 자기 안 한 데 낼 리가 없죠.
만약에 선생님 스타일이 좀 괴짜 같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 스타일은 수업 듣다 보면 다 나오잖아요.
선생님이 거짓말쟁이 스타일이다 ---> 교과서에 안 나온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
선생님이 갑자기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시험에 낸다 하는 부분과 정반대인 부분에서 나온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욕먹는다.
선생님이 그냥 평범한 스타일이다 ----> 그냥 교과서, 수능특강에서 정형적인 문제를 낸다.
선생님이 정의롭다 ----> 수업시간에 집중한 애들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낸다.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어디서 문제를 냈을지 알아봐요.
물론 100퍼센트 정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몇 문제 적중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잖아요.
노가다하는 방법이 있고, 중요한 부분만 짚는 방법이 있는데
중요한 부분만 짚는 건 시간을 줄이는 과정이고요.
시험 기간 다가올 때는 중요한 부분 짚는 거, 노가다 둘다 하셔야 합니다.
시험 기간 다가올 때도 깊은 사고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쉬운 문제 빨리 다 풀고 어려운 깊은 문제 풀 때 깊은 사고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지 만들어진 과정을 추측해보세요.
만약에 도둑질을 하지 말자 라는 법이 있다고 쳐봐요.
당연히 도둑질을 하면 너도나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편의점들 다 망하고 편의점 사업을 너도나도 안 하게 되고 물건 팔 사람이 없으니까.....
교과서 개념도 왜 이렇게 정해놨는지 왜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면 됩니다.
A가 원인이고 C D E 로 가서 B가 되니까
더욱 촘촘해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전개가 되는 겁니다.
단순히 A에서 B로 간다 라고 외우면 잊어먹습니다.
더 와닿기 위해서는 나와 관련이 있는 C D E 를 집어넣어서
이삿짐 센터 전화번호가 2482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하고 왜 질문을 해봅시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삿짐 센터한테 주문하겠죠.
아무튼 천재들은 일반인과 달라서 천재가 아니라
이해하는 방식을 이런 식으로 해서 천재가 된 겁니다.
일반인은 이런 방식을 몰라서 그냥 일반인이 된 겁니다.
그냥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서지, 원래부터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lyj663927
느 한 대학생의 일상 공유 블로그입니다. 수학, 코딩, 퀀트 등등 공부하고 있고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신 5등급을 반년만에 정시로 스카이 의대 보내는 과외입니다.
다수 선생님 대 1명 학생 구조라서 효율적입니다.
밑줄, 메모, 읽기 스킬에 최대한 의존하지 말고 순수 이해력으로 독해력 늘리기
처음부터 시간 재고 풀면 실력 안 늡니다. 그냥 빨리 읽게만 되고 글 이해 하나도 안 됩니다.
느리게 정확하게 읽는 걸 무한번 반복하고 나서야 실력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접속사에 동그라미 치기, 밑줄 긋기, 문단 나누기 같은 건
처음 이해를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 이해력으로 푸는 능력을 길러야 실력이 오릅니다.
각종 도구에 의존해서 풀면 의존도만 오릅니다.
동그라미 치기, 밑줄 긋기 등은 지문을 나중에 정리할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문 덜 이해하고 문제 푸는 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가원은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정 같은 거 넣습니다.
안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왜 공부법으로 하기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질문하기
왜 금리가 오르면 통화량이 줄지? 사람들이 돈을 안 빌리니까 돈이 안 돌지
왜 돈을 안 빌리면 돈이 안 돌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안 가져가니까 돈이 안 돌지
그러면 이해 깊이가 깊어져서 이해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 기출들은 부사어, 보조사가 든 문장에 정답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기출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 분석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유법, 강조법, 설의법, 심상 같은 형식만 정리하면 되는 거라서
반응 : 애인이 길 가는 곳마다 꽃뿌려서 스토킹함
이렇게 3가지로만 정리하다보니 시가 더 쉬워졌죠.
이거 3개 중에 1개 찍으면 주제, 답 찾을 수 있고요.
홍길동전에서 길동이가 평범하다가 도사가 된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과 길동이가 갈등을 겪는다.
길동이를 못 잡는 임금과 길동이가 갈등을 겪는다.
고전소설에서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지(여자가 출세하지 못하던 시절 여자는 소설에서 좀 특별하게 나옴),
콩쥐밭쥐에서 신발이 중요하게 나온다. 콩쥐가 결혼하게 해주기 때문
그 많던 문학작품이 갑자기 간단하게 요약된 것 같지 않나요?
일일이 하나하나 다 안 봐도 됩니다. 요약본만 있으면 됩니다.
정승제 50일 수학으로 중딩, 고1 수학 복습
웬만한 유형들 다 있어서 문제집마다 차이가 없어서 1권만 사도 됨
심화서는 문제집마다 달라서 여러 권 - 블랙라벨은 비추천
그리고 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나는 과연 이 줄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를 분석하고 없었다면 무슨 공부를 더 했어야 그럴 수 있었는지 분석
읽기 : 올림포스 - 수능의감 - 수특 - 수완 - 4주특강
기출 : 2018년부터 (그 이전 건 문제 스타일 다르고 너무 쉬움) 자이스토리
듣기는 수능특강, 기출만 해도 됨. 유튜브에 듣기자료 있음
수능개념 - 완자 같은 개념서 - 수특 3개년 - 수완 5개년 - 4주특강
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광고 아닙니다. 좋은 과외라서 추천하는 겁니다.
내신 5등급을 반 년만에 스카이 의대 정시로 수두룩 보내는 과외입니다.
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 고생해도 스카이 잘 못 가는데
선생님들이 작전 짜서 학생이 어려워하는 거, 공부 고민하는 거 일일이 다 분석하고 학생이 막히는 부분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다 관리해주십니다.
다른 학원, 과외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 관리하느라 건너 뛰고 관리 못하는 부분도 많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답변 못해줄 때도 많은데 이 과외는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
그리고 지금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수억 버시는 분들 있습니다.
사이클해커스, 타이탄클래스, 래피드클래스, 핏크닉 등등 사이트 가서 유료강의 듣고 따라해보면
유료강의에서 인공지능 앱으로 알고리즘 타는 유튜브 공장 만드는 법, 블로그로 광고 노출 올리는 법, 잘 팔리는 물건 분석해서 광고 대행 잘하는 법 등등 알려주십니.
알고리즘 타는 영상, 블로그 만들면 인공지능으로 만들든 사람손으로 직접 만들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관심있게 봅니다.
수강생이 천 명이 넘고 지금까지 잘 유지돼서 사기 의심도 없습니다.
지금 인스타그램 영상 돌려봐도 무료로 하는 법들 알려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나중에 인공지능 콘텐츠 만들기가 많아지면 돈 벌 기회 줄어듭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따로 여유롭게 취미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