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당에서 일이 있어서 신부님 이 시킨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 신부님 아무튼 좀 위엄 있는 신부님의 미사가 갑자기 시작 됐음. 그리고 수녀님이 날 쳐다 보면서 오늘 기도는 제 세례명을 부르면서, 저를 위해서 바쳐지는 기도 다 하면서 눈 맞춤을 오래 했음그 뒤에 고해성사실에서 친 엄마가 갑자기 펑펑 흐느끼면서 서럽게 울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저 시계 때문이다. 하면서 저희 집에 있는 벽에 걸려져 있는 시계들이 다 떼어져 나가고 있고 그 시계들은 다 친누나가 가져온 시계라는 겁니다. 밖에서 막 주워왔다. 이상한 거 가져왔다 라는 느낌이었는데,누나는 할 말 없이 고개 숙이고 있었구요.무슨 뜻인가요? 집안은 천주교 집안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