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서 어디 여행을 간 듯한 꿈을 꿨는데 그 꿈에서 트럭 그 트렁크라고 해야하나요 거기에 아주 크고 예쁜 하늘색 코브라가 있었어요 일어났는데도 생김새가 정확히 기억날 정도로 예뻤어요 하늘색 비늘에 살짝 분홍기가 비치는 듯한 피부에 투명한 노란색 눈을 가진 뱀이었는데 가만히 어디를 응시하고 있더라구요 어디를 보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고 있는데 저는 그저 아름답고 신비롭다고만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도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깼습니다. 뱀 꿈이 안좋은 꿈이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ㅠㅠ 해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